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7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000만 독자가 믿고 읽는 작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재식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 최신작! ’오늘도 힘든 하루, 잠 못 이루었나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우리에게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대단한 위로와 정답이 필요없는 우리들의 한숨을 적당히 위로하는 잔잔한 울림을 받아보시길 권한다. 내 맘이 잔잔해야 모든 것을 대하는 언행에게 영향을 주는 법이다. 현대인의 여유롭지.. 2022. 6. 1.
해동 용궁사, 바닷가 예쁜 사찰, 부산여행의 득템 해동용궁사 창건 歷史 옛날부터 숱한 신비한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이름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節處)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이며, 민족의 영산인 백두대간이 남랑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서니 이곳이 곧 해동제일 대명지(海東第一 大明地)라, 해동용궁사.. 2022. 5. 31.
아름다운 신랑 별궁 동궁과 월지 1. 무료개방기간: 2021. 12. 3.~ 2022. 8. 31. (공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 이용시간: 09:00~22:00 (※ 입장마감 시간 21:30) 휴 무 일 : 연중무휴 이용문의 : 054-750-8655 반려동물 입장 불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 2022. 5. 30.
원숭이두창 전파, 증상, 치료, 치명률 ? 발생 상황 원숭이두창(Monkeypox) 요약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이다. 1. 전파 - 설치류가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 사람 간 감염은 흔하지 않으나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 2. 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림프절 비대, 오한, 허약감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 증상을 보이며, 몸의 다른 .. 2022. 5. 29.
청도 여행하기 (청도레일바이크,청도와인터널,청도읍성 ) 1. 청도 레일바이크 입구의 은하수 다리를 지나 체험 관람객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소’의 고장 청도답게 은하수 다리 위에는 황소캐릭터가 레일바이크를 타는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다. ​레일바이크와 더불어 미니기차 그리고 MTB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좋다. 청도천의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에서 LED 터널, 장미터널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조형물이 어울려 지나는 곳마다 아름답다. ​청도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는 왕복 5km의 순환형 선로로, 레일바이크에 페달이 모두 있어 4인이 함께 페달을 밟는 즐거움과 차광막이 있어 자외선과 비를 피할 수 있다. ​순환형 레일바이크라 다시 돌아오는 턴테이블에서 쉼터까지 약간의 오르막은 자동화 견인시.. 2022. 5. 28.
변산 채석강&전통 사찰 내소사 1. 변산반도 채석강 전북 부안의 채석강은 익산역이나 김제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익산역과 김제역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격포터미널에서 내리면 채석강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10분소요) 하다. 채석강 방문 이후 내소사로 가기 위해서는 격포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야한다. 격포터미널(063-582-8740)은 별도 홈페이지가 없어 정확한 버스 배차 시간은 전화로 문의하셔야 한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은 중국의 채석강과 이름이 같다. 중국의 채석강은 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명을 달리했다는 장소로 유명하다.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한 신비로운 모습이 중국의 그곳과 꼭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채석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못지 않은 부안의 또다른 .. 2022. 5. 27.
부산 여행( 해운대수목원, 기장 신평소공원, 해운대 해변열차 ) 1. 해운대 수목원 지난 5월 해운대구 석대동 인근에는 약 19만 평 규모의 해운대 수목원이 개장하면서 시민의 휴식 및 쉼터가 되어 줄 새로운 녹지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정식 개장은 아니고 일부만 개방한 상태입니다. 원래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던 부지였다고 합니다. 쓰레기 매립장이 꽃과 나무가 자라고 생명이 움트는 수목원으로 되었습니다. 해운대 수목원은 2025년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관람 및 산책을 위한 추천 코스가 있는데 표지판 또는 입구에서 나눠주는 리플릿을 참고해서 코스를 선택해 관람하면 됩니다. 미니동물원이 있는 아래쪽 산책로에서 오르막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수목원이 나옵니다. 수목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장미원, 구근원, 참나무원, 향기원, 새소리원, 침엽수.. 2022. 5. 26.
부산관광 - 야간 투어관광 (동래읍성, 황령산 야경, 아미산전망대,다대포해수욕장 주변관광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새쌈 타지분들보다 더 가본 곳이 없음에 깜짝 ~ㅎㅎ 50이 넘은 현재까지 동래읍성을 안가보고 사진으로 봅니다.ㅎㅎ 근간 가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1. 동래읍성 부산도 알고 보면 한국적인 미와 더불어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도시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호인 ‘동래읍성지’로 향해보자. 동래읍성은 마안산(해발 149m)에 자리 잡은 읍성이다. 양쪽 끝이 봉긋하게 올라간 처마와 견고하게 쌓여있는 성벽을 보고 있으면 ‘도심에 이런 곳이 숨어있다니!’라고 놀라움이 터져 나온다. 포졸 인형이 근엄하게 지키고 있는 북문 동래읍성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 송상현이 군·관민이 함께 장렬한 전투를 벌였던 최대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북문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 왜구의 침입을.. 2022. 5. 25.
전라도 화순 운주사 자주 가는데도 계절마다 느낌이 달라서인지 새쌈 다른 곳처럼 느껴집니다. 겨울의 설경도 안 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시길 권한다. 그리스신화에 가이아가 있다면 우리에겐 마고할미가 있다. 구만 필의 옷감으로 옷을 지어도 몸을 다 감싸지 못할 만큼 몸집이 큰 마고할미는 세상을 만든 태초신이다. 그가 잠을 자다가 코를 골자 하늘이 내려앉았고, 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펴자 하늘과 땅이 갈라졌다. 할미가 손가락으로 땅을 긁은 곳에는 고랑이 생겨나고 파낸 흙을 툭툭 다지니 산이 만들어졌다. ‘큰 어머니’라는 뜻의 마고할미, 마고신은 그렇게 세상을 만들고 천상으로 올라갔다. 마고할미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 전라남도다. 이 거대한 여신은 치마에 돌을 담아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쌓았고, 땀을 식히기 위해 폭포에 들렀.. 2022. 5. 24.
강원도 철원 고석정 국민관광지 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미터 높이의 기암의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때 임꺽정(林巨正, ?-1562)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현무암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서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한탄강이 흐르면서 침식활동을 통해 곳곳에 화강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와 수직 절벽을 이루었다. .. 2022. 5. 23.
바질 트리 매력에 빠지다 허브는 풍미가 있거나 향이 나는 식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한 조미료나 요리에 고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싱그러운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향도 좋고 식용으로도 활용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통, 신과경민, 구내염, 불면증 등 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파스타, 스파게티, 다양한 차와 음1식에도 곁들여 먹을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바질 트리는 허부 종류이며 향이 너무 매력적이라 허브는 향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바질트리의 향에 매료되어 자꾸 향향을 맡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식용이라 차나 음식과 함께 해도 아주 좋다. 여름이 다가왔으니 시원 음료에 바질 트리 몇잎 띄워 마셔도 좋을 듯하다. 향도 좋고 예쁜 요놈이 꽃까지 피워 예쁨이 가지가지 한다.^^ 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보.. 2022. 5. 22.
다육이 키우기 (경화금, 자옥로) ​ 1. 경화금은 하월시아 종류 중의 하나 2. 햇빛을 많이 보면 색이 갈색화 될수있는 특징이 있어서 베란다용 다육이(반그늘용) 3. 햇빛을 많이 받아서 색이 변한 경우는 반그늘에 두면 색이 변하는 것을 볼수 있다. 4. 밝은 그늘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5. 잘자라면 꽃대가 나오는 모습도 감상할수 있다. 6. 물주기 물을 자주 주지말고 입의 상태가 탱탱함을 잃기전에 말랑해지면 주면 된다. 1. 쿠페리 라고도 불리운다. 2. 자옥로가 초록색일때 투명하여 수정처럼 보이는 매력이 있다. 3. 경화금은 하월시아 종류 중의 하나 4. 햇빛을 많이 보면 색이 변할 수 있다.(반그늘용) 5. 햇빛을 많이 받아서 색이 변한 경우는 .. 202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