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트리 매력에 빠지다

< 허브 식물 특징 과 효능 >

허브는 풍미가 있거나 향이 나는 식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한 조미료나 요리에 고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싱그러운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향도 좋고 식용으로도 활용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통, 신과경민, 구내염, 불면증 등 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파스타, 스파게티, 다양한 차와 음1식에도 곁들여 먹을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바질 트리는 허부 종류이며 향이 너무 매력적이라 허브는 향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바질트리의 향에 매료되어 자꾸 향향을 맡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식용이라 차나 음식과 함께 해도 아주 좋다.

여름이 다가왔으니 시원 음료에 바질 트리 몇잎 띄워 마셔도 좋을 듯하다.

 

향도 좋고 예쁜 요놈이 꽃까지 피워 예쁨이 가지가지 한다.^^

 

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보조대를 세원 묶어서 안정감을 주었다.

물을 좋아하는 바질트리 허브는 흙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을 주고 관리해야 너무 많이도 적게도 안되는 조금은 까다로운 아이다.

그럼에도 향기에 매료되어 힘듦이 전혀 힘들지 않다.^^

요즘같이 살랑살랑 부트 바람에 향이 온 집안에 가득하니 기분도 좋고 힐링도 되고..^^

 

보통 허브가 그렇듯 봄여름에 엄청나게 성장을 한다고 하더니 이놈 역시 5월1일에 데려와서 한달도 안되었는데 엄청나게 자랐다. 거기다 꽃까지 피고. 어찌나 이쁜지.^^

근데 문제는 바질트리는 꽃이 많이 피면 수명이 짧아진다는.ㅜㅜ

워가지치기를 자주해줘서 꽃이 피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 바질트리 키우는 법 ***

 

1. 물주기

     물을 좋아해서 하루 한번씩 또는 2일~3일 겉흙의 마른 상태를 보고

     분무기를 이용해서 주면 된다.

2. 햇빛

    빛도 좋아해서 직사광선을 피해 햇빛이 잘드는 양지에서 키우면 좋다.(반그늘)

3. 번식

    가지치기 한 후 줄기를 물꽂이 해서 뿌리가 내리면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된다.

4. 통풍

   모든 식물이 그렇듯 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한다.

   단 겨울철에는 15도 정도 유지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