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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다한 이야기 ◆

주식 늦둥이의 주식용어 (재무제표) 기초 배우기

by 소소한행복 자산가 2022. 4. 2.

50이 넘도록 주식에 관해 무지를 당당하게 유지해왔는데...

새쌈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보려 합니다.

아직도 저와 같은 주식늦둥이들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며 윈윈해봅시다!~~~ㅎㅎ

 

1. 시가총액 : 기업의 가격.

              현재 시장에서 특정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값.

              주가와 발행주식수를 곱한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 표시하는 값

 

2. ROE (Return On Epuity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이 소유자가 기업을 위해 제공한 자본금대비 순이익(매출원가, 인건비, 관리비 등의 관련 제비용을 차감한

    순이익)이 얼마인지 를 나타낸다. 

 

예) 어떤 기업이 자본금 500만원으로 연 순이익 50만원일때 

     ROE 는 10%(500/50)가 된다.

 

 

 

2.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가격이 기업의 시가총액이 순이익의 몇재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대비 그 회사가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가격이 몇배인지 나타낸다.

   

   높을수록 수익에 비해 시장에서의 평가 금액이 높은 것이고 낮을수록 벌어들이는 수익대비 시장에서 평가받는

   금액의 겨격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낮을수록 안정성이 높다는 말이 된다.

 

  예) 시가총액 : 1000만원

       순이익 : 50만원

       PER : 20배(1000만원/50만원)

 

  

3. PBR (Price Book 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시가총액이 순자산의 몇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회사가 망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이후 남은 자산이 순자산인데 그만큼 재무구조가 

  안정적인것으로 불수 있다. 

  순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낮을수록 PBR이 높고 순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높을수록 PBR이 낮으므로

    PBR이 낮을수록 안정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4. EPS (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당기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예) 순이익이 10만원이고 발행주식수가 1만주이면 주당 순이익은 10원이 된다.

 

5. BPS (Bookvalue Per Sare, 주당순자산가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맜기 배분되는가를 나타낸다.

 

예) 순자산이 1500만원이고 주식수가 1만주이면 BPS는 1500원이 된다. 

     BPS에는 주가 정보가 고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회사의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PBR값을 사용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ellena0222/22268853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