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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다한 이야기 ◆

디지털노마드

by 소소한행복 자산가 2022. 4. 2.

1. 뜻

(1)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2010년 초반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기기를 통해 근무할 수 있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바람이 불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PC가 책상을 벗어나 무릎 위,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면서 생긴 변화였다.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프로그래머, 마케터, 교사, 디자이너,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기기를 가지고 얼마든지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디지털 노마드는 BYOD 환경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단순히 일하는 장소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생활 터전도 자유롭다. 서울에서 집을 구하고 서울 여기저기서 일하는 게 아니라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일하다가, 대구에서 일하다가, 어느 날은 제주도, 또 다른 날은 교토에서 지내면서 일하는 식이다. 고정된 업무 공간과 생활 환경에서 벗어나 커피숍, 도서관, 캠핑카 등 일할 수 있는 장소면 어디든 찾아가 원격으로 일한다. 이런 유목민 같은 특징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를 ‘신 유목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2)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또는 디지털 유목민은 어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를 이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이동 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있기보다는 프리랜서 파트타임  스타트업인 경우가 많으며 이사 이직이 자유롭다.

흔히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 노트북 하나 들고 해변이나 코워킹 스페이스 등에서 원격으로 작업하는 이미지, 카페나 바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지의 문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곤 하는데, 물론 현실적인 고충이야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서양에는 이렇게 젊음을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멀리 갈 것 없이 홍대, 이태원 근처에서 외국인 소모임이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외국인 프리랜서를 한 명씩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디지털 노마드 - 나무위키 (namu.wiki) ]

 

 

디지털노마드는 인터넷 또는 전자기기만 있다면 어디서도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프리랜서라고 보시면 되요 내가 하고싶을때만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최대의 장점입니다.

 

 

2.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맞는 직업군

   1. SNS 마케터 (블로그, 인스타)

   2. 개인 크리에이터 (1인 방송인, 유튜버)

   3.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스마트 스토어 등)

   4. 작가, 번역가

   5. 편집디자이너

   6. IT 전문가(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7. 네트워크 마케터

   8. 프리랜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