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모건 하우절)
우연하게 베스트에 올라가있는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 선택하였는데..
막상 읽어보고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자본주의는 부와 부러움을 만들어낸다는 것 , 너무도 사실적인 주장이고 시각적인 부의 과시에 눈 멀어가는 현대인의 중증을 생각하게 하였다.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집중하지 말고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이글귀 속에서 매번 객관적 상황을 바탕으로 한다고 하면서 지내온 나의 삶속에 모순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단한 근로자인 나 역시 겉으로 보이는 남의 삶이나 상황..즉 내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내 자신을 비교하면 책망한적도 다반사인데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위도 없다'는 저자글귀를 읽고
내 안의 나를 생각해 볼수 있었다.
'오랜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것이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것이다. '
내가 원하는것을 ,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책속의 많은 글귀가 나와 지금의 현대인들의 부의 의미를 요약 정리 해주는 듯 신선했다.
내삶속에서 부의 역활 그리고 부의 의미 들을 한번 더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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